IoT의 서비스 확산 방향

IoT의 서비스 확산과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

 

ICBM( IoT, Cloud, Big data, Mobile ) 이란 IoT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하며, 분석된 결과를 모바일 단말로 서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모든 기술들이 필연적으로 융합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을 융합하는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은 사물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되는 대용량 데이터의 효율적인 저장, 관리, 센서 데이터에 대한 상호 공유·서비스, 사물 네트워크의 확장 서비스 등의 목적을 위해 융합한다.

 

2. 빅 데이터 분석 기술은 사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대용량 센서 데이터에 대한 스트림 분석, 지속적으로 수집·축적되어 있는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배치 분석, 센서 데이터와 연계되는 외부 빅 데이터와 융합 분석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융합한다.

( 내가 생각하는 빅데이터란 거대한 데이터 중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작은 스마트 데이터를 뽑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3. 모바일 단말 및 서비스 기술은 기존의 스마트폰 또는 PC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Io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융합한다. 

 

이러한 기술의 상호 융합 및 활용은 다양한 상품 및 시장 창출에 있어서 무한한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다.

 

IoT의 서비스 확산 방향

1. 개인의 편리를 위한 서비스

  IoT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개인 주위의 모든 사물들이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상호 연결하여 사람에게 필요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개인의 안전과 건강까지도 지켜준다.

(스스로 주변 상황을 감지 판단하고 스스로 동작한다.) 

 

2. 산업 경쟁렬 향상 및 효율화 서비스

  IoT는 산업 분야에서 생산 관리 품질 유통에서 소요되는 비용문제나 생산 효용성 제고 등에 대한 경제력 확보를 위해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3. 공공부문 서비스 

  IoT 기술은 정확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공공부문 서비스 만족도에서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재난재해 예측/대응, 기상정보 예측, 전염병 예측/대응 등과 같은 공공 서비스는 실시간성과 정확성이 중요한 서비스로 국민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