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프랭클린 자서전 7

#End. 프랭클린 자서전

배의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다 ->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려면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지금은 실험의 시대다. 다양한 실험을 정확하게 수행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정리한다면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의 인생은 말 그대로 끊임없는 자기 점검과 근면과 노력과 절제의 삶이였다. 1분 1초를 아껴가며 혼자 힘으로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외국어를 습득하고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단속하는 그의 삶을 따라가보면 위대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다름 아닌 성실한 한 시간, 성실한 하루였다는 사실에 용기와 위안을 얻게도 된다..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을 계발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이익과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늘 고민하며 살아왔기에 그의 이야기는 교훈에 그치지 않고 모든 ..

#6. 프랭클린 자서전

따지고 반박하는 사람치고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없다. 프랭클링과 모리스의 대화中 M : "나의 앞날이 험날 할 것 같지 않소? " P : "아닙니다. 반대로 아주 편할 수 도 있습니다. 주의회와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만 한다면 말입니다. " M : "어떻게 나더러 논쟁을 피하라는 거요? 내가 논쟁을 좋아한다는 걸 당신도 알지 않소 ? 그건 내 유일한 낙이라오. 그래도 당신의 조언을 존중해서 가능하면 논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요." 모리스는 말을 잘하고 특히 궤변에 능해서 누구와 말싸움을 해도 지는 법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프랭클린은 논쟁을 즐기는 것은 별로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을 꼬치꼬치 따지고 반박해 꼼짝 못하게 하는 사람치고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하다. 그렇게 해서 ..

#5. 프랭클린 자서전

"그 원칙이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발명품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으므로 우리 또한 우리의 발명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어야 하며 그것도 부수를 받지 않고 아낌없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당신에게 친절을 받은 사람보다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이 당신을 계속 더 잘 봐줄 것이다" 이 말이 너무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막상 행동으로 하기 쉽지 않은 이러한 것들을 내가 먼저 자기보기를 하고 실행해봐야겠다. 프랭클린은 한 역사책을 읽고 가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의 당파가 포괄적인 계획을 수행하고 있는 동안에도 당원들은 각자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한다.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들 중 겉으로 어떻게 행동하든 순수하게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4. 프랭클린 자서전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자신을 내세우면, 상대는 우리가 자신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유명해질까 봐 선뜻 도우려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프랭클린은 가능하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다. 잘난 체하고 싶은 마음을 잠깐만 억누르면 나중에 더 큰 보상을 받는다. 프랭클린은 하루에 2시간씩을 꼭 독서를 했는데 이유는 그가 술집을 가지도, 노름을 하지도 않았으며 어떠한 놀이도 즐기지 않았다. 독서는 스스로에게 허락한 유일한 오락이였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지내기는 힘들 것이다. 모든 삶의 요소들을 절제하고 부지런하고 끈기있게 자신의 일을 한다는 것은 쉽지않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해나가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최소한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높은 사람들일 것이다. 나 또한 술과..

#3. 프랭클린 자서전

벤저민 보건이 프랭클린에게 보낸 편지에는 밑에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중요한 습관이나 선입견은 젊은 나이에 형성되는 겁니다." "젊은 시절에 형성된 가치관이 평생을 가지 때문에 그 시작이 좋아야 합니다. 특하 중요한 인생 목표들을 정하기 전에 모든 것이 바로잡혀야 합니다." 나는 이말에 어느정도만 동의하는 사람이다. 젊었을 때 습관이나 선입견이 좋게 생성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람의 노력으로 가치관과 습관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의 중요한 가치관과 습관들은 최근이 많이 바뀌였다. 인생의 목표가 생기고 더 좋은 모습으로 나아질려는 것과 습관들을 만들어나갔다. 진짜로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가 생긴다면 그걸 계기로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누누히 말하는 ..

#2. 프랭클린 자서전

프랭클린은 어릴 때부터 좋은 주변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환경을 프랭클린은 열심히 그리고 고의적인 악행을 하지 않아 주변사람들의 믿음과 인정을 받았다. 베어드 박사가 프랭클린에 대한 평가이다 " 나는 프랭클린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업습니다. 내가 클럽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에도 그는 일을 하고 사람들이 일어나기 전에 벌써 일을 시작합니다." 프랭클린은 이 부분을 쓰면서 근면이 얼마나 유익한 미덕인지를 깨닫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나의 행동으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일인가. 나도 부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당시 글을 잘 쓰는 신문사가 없었는데 프랭클린은 어릴 때부터 글 쓰는 노력을 꾸진히 해온 덕분에 기회가 있을 때..

#1. 프랭클린 자서전

" 나는 어려서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수중에 얼마라도 돈이 들어오면 모두 책 사는데 썼다 " - 벤자민 프랭클린 -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끼는 것들과 더 나은 모습을 가질 수 있는 글들을 적어보겠다. 프랭클린은 어려서부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좋아하는 책을 읽기 위해 아침에는 인쇄 일을 하고 저녁에는 책을 읽으면서 ( 책을 아침에 반납해야 했기 때문에 밤새 읽었다고 적혀있다. ) 공부했다.. 진짜 마음에서 좋아하는 일을 만났을 때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모습을 나도 해본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활과 비교해보니 반성이 된다. 또한 어린시절 프랭클린은 자신이 좋아하는 독서를 위해 밥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면서 독서를 했다. 이부분에서는 시간을 어떻게 마련해서라도 공부하려는 모습도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