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프랭클린 자서전

#3. 프랭클린 자서전

쿠와와 2020. 11. 22. 21:51

벤저민 보건이 프랭클린에게 보낸 편지에는 밑에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중요한 습관이나 선입견은 젊은 나이에 형성되는 겁니다."

"젊은 시절에 형성된 가치관이 평생을 가지 때문에 그 시작이 좋아야 합니다. 특하 중요한 인생 목표들을 정하기 전에 모든 것이 바로잡혀야 합니다."

 

나는 이말에 어느정도만 동의하는 사람이다. 

젊었을 때 습관이나 선입견이 좋게 생성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람의 노력으로 가치관과 습관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의 중요한 가치관과 습관들은 최근이 많이 바뀌였다. 인생의 목표가 생기고 더 좋은 모습으로 나아질려는 것과 습관들을 만들어나갔다. 진짜로 사람들이 인생의 목표가 생긴다면 그걸 계기로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누누히 말하는 것이지만 내가 존경하는 어느 한 사람의 말을 빌려보자면 

"인생은 스스로를 낮추면서 착실히 준비하면 모두가 우러러 본다. 내가 아무리 자랑하여도 그것은 별의미가 없는것이고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게 할뿐이다. 젊었을땐 스스로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다가 보면 미래는 어느덧 내편이 되어있게 된다. "

이 글을 읽었을 때가 우리의 남은 인생중에 가장 젊을 때이다.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하자.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이 되던 것이

" 자신의 출신을 절대 부끄러워 하지 않음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데, 행복, 미덕, 위대함을 얻는 데 출신은 아무 상관없다는 것을 증명해주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학벌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것도 모르는체 남들의 기준안에서 살아가기 바쁘다. 

하지만 내가 리뷰한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없다" 라는 책에서 처럼 남들의 기준에서 살기 시작하면 불행이 찾아온다.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 세상의 주인공은 우리이다.

우리는 이 책의 주인공처럼 우리 삶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노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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