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프랭클린 자서전

#2. 프랭클린 자서전

쿠와와 2020. 11. 21. 18:39

프랭클린은 어릴 때부터 좋은 주변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환경을 프랭클린은 열심히 그리고 고의적인 악행을 하지 않아 주변사람들의 믿음과 인정을 받았다.

 

베어드 박사가 프랭클린에 대한 평가이다

" 나는 프랭클린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업습니다. 내가 클럽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에도 그는 일을 하고 사람들이 일어나기 전에 벌써 일을 시작합니다."

 

프랭클린은 이 부분을 쓰면서 근면이 얼마나 유익한 미덕인지를 깨닫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나의 행동으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일인가. 나도 부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당시 글을 잘 쓰는 신문사가 없었는데 프랭클린은 어릴 때부터 글 쓰는 노력을 꾸진히 해온 덕분에 기회가 있을 때 신문자를 차리고 유명세를 탈 수 있었다. 

이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닿았는데 자신의 노력으로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이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그 기회라는 것은 노력은 당연히 해야하고 환경 또한 자신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 안에서 평생 공부만 한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그런면에서 프랭클린은 운도 있었겠지만 정말로 자신에 대한 계획과 실천(관리)을 잘했던 사람이다. 

 

분명히 시대적으로 운이 좋았다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린나이에 실제로 자신이 하고싶은 것에 뛰어들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 뚜렷한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을 향해 실제로 근면하며 자신의 갈 길을 걸어가는 모습. 이 모습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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