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없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다. #2

쿠와와 2020. 11. 17. 14:55

모든 존재는 세상에 유일하다.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사회에서는 적합자와 비적합자를 나눈다. (Why?? 표준의 안정감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표준의 안정감에 잡아먹히지 않아야 한다. 다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사고와 감성은 유일한 것이다. 

자신의 소중함을 알자

 

외로움과 친해지기

 

외로움이란 두렵고 고독할 수 있다. 하지만 외로움을 다룰 수 있다면 누구보다 무한한 자유로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해내고 다룰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하고 자신의 믿음에 의존하는 사람은 외로움을 다룰 수 있다. 

이 바쁜 생활 속에서 당신은 당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해 본 적이 있는가??

 

성인이 되고 난 후에 나는 거의 운 적이 없다. 뚜렷한 목적 없이 남들이 하는 레이스를 같이 뛰면서 바쁘게 살아왔다.

하지만 최근 우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특정 계기로 인하여 나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고 나에게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었고, 내가 싫어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더 이상 감정을 속이지 않으면서 외로움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나를 찾으니 자연스럽게 나의 삶의 만족도는 많이 올라갔고 오히려 과거보다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자부할 수 있다.

다들 한 번쯤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 들어보려고 시간을 내보는 것은 어떠한가?

 

 

모든 기준은 내가 정하는 것이다. 행복한 것도, 슬픈 것도, 잘하는 것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우리의 기준은 우리 자신의 가치관과 만족감에 있다.

우리의 기준을 누군가 설정한 기준에 맞추는 순간 우리는 희생양이 되는 것이다.

 

매 순간 과거의 나보다 나아지면 된다.

 

그렇다면 나도 나의 권한을 타인에게 과시하면 안 된다. 즉 낮아지고 낮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도 타인과 비교하지 말라 ( 특히 연인들은 이 말을 꼭 들었으면 좋겠다 )

 

 

'사랑하면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  왜??  억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사랑이라는 것을 잘 몰랐던 것 같다. 다만 지금 어렴풋이 아는 것은

2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1.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

2. 내가 사랑하는 것을 위해 하는 것. (사람, 취미 등등)

 

삶에서 늦는다는 것은 없다. #1편에서 말했던 것처럼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를 책임지는 것은 지금의 나이다.

이 두 가지 다 자신에게 포함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 인가 생각해보자.

 

 

마지막으로 

이해를 구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보여라

승자라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하면 결코 이길 수 없다.

나의 가치는 오직 나만이 결정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묵묵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타인의 평가에 의지하지 말아라.

 

1. '그럴수도 있지' 넘기기

2. 분노에 사로잡히지 않기

3. 인간 관계에 집착하지 않기 (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 )

4. 말싸움 피하기 

5. 자신을 증명하려 노력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