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피터 드러커의 자기 경영 노트

피터 드러커의 자기 경영 노트. #3

쿠와와 2020. 11. 19. 00:19

Part 3. 조직의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의 성과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내가 공헌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이것이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자신이 일로서 공헌을 하고 있는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공헌을 하는지

어떤 일을 해서 공헌을 하는지 알아야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능력보다 낮은 수준의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경햐잉 있다.

그들은 결과가 아닌 노력 자체이 몰두한다. 

 

우리는 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실 이 부분은 내가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있는 조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노력대비 가장 좋은 결과를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고 지금 그것을 위해 준비해 나가고 있다. 비록 다르게 쓰일 수는 있을지라도 그 상황에 맞는 내 최선을 항상 할 것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1) 지식근로자는 스스로 몰입한다.

공헌에 초점을 맞추면 자신의 소속되어 있는 부서를 넘어 전체의 성과를 올리기는데 확장이된다. 

먼저 부서와 전체의 조직의 목적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이걸 통해 우리가 하는 일과 일하는 방식이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내가 어떤 공헌을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보자.

지금 내가 있는 조직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우리 팀원들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 마음을 가진 다음부터는 뭐라도 해볼려고 시도해보는 것 같다. ( 자신이 어떤 것도 시도하고 있지 않는다면 자신의 나태함 또는 조직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조직은 

1. 직접적인 결과를 산출

2. 가치를 창출하고 그것을 재확인

3. 내일을 위한 인재를 확보하고 개발 

이 세가지중 하나라도 업적을 올리지 못한다면 조직은 도태되고 만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생각하며 공헌과 연결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조직의 공헌에 초점을 맞춘 집단은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목표와 기준을 끌어올린다. 

 

지식근로자가 실패하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에 대하여 설명을 해보자

1. 새로운 지위가 요구하는 바에 따라 스스로 변화하는 능력 부족 or 의지 부족

   -> 기존에 있던 위치의 방식를 계속 고수하면 실패한다. 이 이유는 상대적인 중요성이 변했기 때문이다. 

   즉 고려해야하는 것은 상대적인 비중, 그 일의 가치이다. 

 

항상 내가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 공헌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자.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고려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