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피터 드러커의 자기 경영 노트

피터 드러커의 자기 경영 노트. #1

쿠와와 2020. 11. 17. 20:29

이 책은 목표 달성 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 관리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지식 근로자가 많아 짐에 따라 근로자들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목표 달성 능력이 필요하다.

 

여기서 우리가 가져야 할 몇 가지의 자세를 말해주고 있다.

 

1. 시간이란 자원 생산성 높이기, 효과적인 활용 

2. 공헌에 초점을 맞춘 목표중심 사고의 습관화 필요

3.  개인의 목적과 조직의 필요를 연결 

    개인의 능력과 조직의 업적을 연결 

    개인의 자기 실현과 조직의 기회를 연결 

4. 겸손, 솔선수범, 헌신, 결단, 목적의식이 명확한 리더십을 견지

5. 원칙과 방침에 따라 일반적인 상황을 해결하면서 비정형·비정상적 사례에 대한 주의

 

이제 세부적으로 들어가보겠다

 

Part 1. 목표 달성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자기 관리법

 

1) 목표 달성 능력의 습득 방법

  가장 기본 적으로는 올바르게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 - 실행 능력 갖추기 ( 충실하고 꾸준하게 )

 

1. 자신의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 체계적인 관리 )

2. 활동의 초점을 외부 세계에 맞춰 자신의 노력을 결과에 연결시키기 ( 결과를 명확하게 알고 활동 시작 )

3. 자신, 주변 사람, 상황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성과를 도출하기

4. 우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해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해 진행하기

5.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절차를 밟아 의사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Part 2. 시간이라는 대체 불가한 자원을 관리하는 방법

 ·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기 ( 비생산적 시간과 활용 가능한 시간 )

방법으로 세 가지로 나뉘는데 뒤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보겠다.

1) 시간을 기록한다.

2) 시간을 관리한다.

3) 시간을 통합한다.

 

시간을 낭비하는 일들 최소화 

최근 사람들이 자기 전에 유튜브를 보고 자거나 너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풀거나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

 

여러 번 끊어서 작업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한번에 확실하게 하도록 하자

한 가지 일을 여러번 끊어서 하는 것보다는 한 번에 얼마가 걸리든 집중해서 끝내버리는 것이 더 시간 효율이 좋다.

 

조직의 규모가 커질수록 지식 근로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든다. 회의도 많아지고 윗사람과 아랫사람과 소통해야 하기 때문에 ( 소통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 점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 다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이 책의 뒷부분의 리뷰가 될수록 조금 더 세밀하게 다룰 것이니 너무 조금 해 하지 말고 틀을 잡아 놓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반적인 생각과 분석을 여러 번 하라.

이 것은 최고 경영자들이 회사 안의 인권문제라든지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한 가지 주제를 처음 분석하는 것처럼 여러 번 생각하고 고민 끝에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고 있다.

 

이제 실질적인 시간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실제 사용 시간을 진단한다.

1. 사용시간 기록하기 - 자신이 실제로 한 일을 시간으로 즉시 기록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활동 시간을 적어본다면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 그 후 적어놨던 활동 시간을 2주~3주 단위로 묶어 분석하고 일정을 수정해 나가면 될 것이다.

 

2. 체계적·시간관리 

  자신이 시간 활동하는 것을 체크해보는 것이다. 

 ( 전혀 필요 없는 일을 하지는 않았나? 이 일을 내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이었나? 다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았나? )

 

ⓑ그 후 시간 낭비 요인을 제거한다.

  1.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낭비 요인을 제거하자 -> 예방 조치 및 처리해야 한다. ( 다시 겪는 것은 나태한 것이다. )

  2. 인력 과잉으로 인해 오는 시간 낭비 요인 제거 ( 조직 활동에서 )

  3. 정보의 장애 또는 차단으로 오는 요인 제거 

      -> 이것은 잘 못된 정보를 접함으로 오는 시간적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ex) 병실 예약 현황

  4. 조직 구조상의 결함 제거 ( 조직 활동에서 )

 

조직활동에서 나오는 것이 2가지나 있지만 사실 개인한테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이다.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시간 낭비요인 현대 사회에서는 자기 전에 유튜브를 시청한다는 반복적인 요소를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다.

인력 과잉은 작게 보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지식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단 외부 지식 근로자에게 부탁해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라던지 교수라든지)

또한 많은 프로젝트 중에 쓸모없는 사람이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아주 비효율적이다. 그 사람은 긴장을 계속하고 있어야 하며 회의 중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효율이 많이 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조직 활동에서 효율적으로 구조 결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보를 얻거나 줄 때에는 그 정보에 대한 세부 내용을 같이 전달해주어야 일을 처리할 때에 시간이 덜 필요하다는 것이다. 

 

위에 있는 내용들은 아직 나에게 적용하지 못한 점들이다. 제대로 된 시간 일지를 작성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