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말그릇

쿠와와 2022. 3. 14. 22:06

이해하기

- 1.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

- 2.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 공식

- 3. 저절로 튀어나오는 말 습관 

 

감정 - 마음을 보호하고 관계를 유지하게 돕는다.

- 스스로의 감정을 구별해 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 

->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먼저 

 

생각도 공식이 있는데, 경험을 토대로 공식을 저장해두면 나중에 고심하지 않고 바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도 모르게 저장 (ex. 윗사람의 말 = 공격)

습관 적인 말은 상관관계를 알아두어야 한다. 그 후 우리 스스로 말을 주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이 서툰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람의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말해주고 공감해주고 이해시켜주면된다. 

->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경우가 많아지고 표출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감정이 뭔지 모르는 사람에게 화를 내면서 다가가면 그 사람은 그 감정이 나올 때마다 화를 낼 것이다. 조심하자. 

타인에게 감정을 속이도록 만들지 말아라, 그 감정을 정확하게 느끼고 숨겨진 의미를 해석하고, 올바르게 다루도록 연습할 기회를 주자. 

 

그 사람을 진짜 존중한다면 '좋지 않음'에 대한 감정도 그에 걸맞게 대우해줘야 한다. (속상함, 상실감, 수치심과 같은 감정들도)

-> 감정으로부터 도망가기 시작하면 외로워지고 억울해진다. (외로운 사람이 있다면 보통 이런 이유일 것이다. 주변에 사람이 많이 있다고 외롭지 않은 것이 아니다. 내면의 상태를 확인시켜주고 표출시켜줘야한다. 자연스러운 행위이다.)

 

슬픔, 분노라는 감정에 익숙한 사람들은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감정에 서툰 것이다. (예를 들면 실망감이라는 감정이 화로 표출 될 수 있다. 아니면 서운함이라는 감정이 짜증으로 표출 될 수도 있다.) 솔직한 감정을 상대와 나눈다면 더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내면의 감정 찾기

나는 그때 ~~한 (감정)을 느꼈다. 왜냐하면 내가 ~~라는 생각(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느낀 첫 감정은 ~~이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비극으로 전환될 수 있다. 생각하고 말하라는 이야기가 이런 말이었던 것 같다.

 

감정을 통제하기 

출현-자각-보유-표현-완결

 

출현 : 나는 어떻게 감정을 느끼는가 :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리는 훈련하기 

 

자각 : 지금 떠오르는 감정은 ? : Ex. 심장이 두근거림(몸의 신호)-> 좋아하는 사람이 눈 앞에 있음 = 설렘이 되는 것 or 무서운 사람이 있음 = 불안함이 되는 것

- 낯선 감정들을 피하거나 왜곡하지 말자. 그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 어머니가 음식을 자꾸 챙겨주시는데 짜증을 내는 사람은 죄송함과 짜증을 혼동하는 것이 아닐까?? 

잠시 가진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 감정은 어떤 것일까 알아보자. 이 감정이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조심 : 땅굴 파라는 것 절대 아님)

 

보유 : 감정을 보관하고 조절 : 감정에 압도 당하지 않고 스스로 진정시키는 능력 - 동요하지 않음 (개인의 자존감과 깊은 상관관계) 감정을 품어내고 다루는 일은 '자기 존중'과 '자기 효능감'이 있어야 가능하다. - 컨디션,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감정도 에너지 자원이기 때문에 충전이 필요하다. - 자신의 휴식 생활이 필요한 이유이다. 

 

감정 조절 4가지 방법

인지적 : 상황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 최대한 득이 되는 방향으로 사고하는 방법(상대방의 입장, 긍정적 마인드)

체험적 : 정서를 충분히 느끼고 표현함으로써 감정을 조절하는 법 (공감, 위로 받음)

생리적 : 신체 생리적인 요소를 변화시켜 감정의 변화를 만드는 법 (복식, 명상, 그림, 시 읽기)

행동적 :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감정을 변화 (영화, 운동, 음악, 이색 체험)

 

표현 :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 할 것인가 : 감정을 훼손시키지 않고 전달하는 것 +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로 표현 

표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감정들이 결국 썩게 된다. 약간의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좋다. 

목적에 맞는 말을 꺼내고 엉뚱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해결해야 할 감정을 모르는 척 미뤄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조화)

 

-> 완결 

나는 내 감정을 어떻게 알아차리는가

나는 진짜 감정과 가짜 감정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부정적인 감정과 마주할 때 나는 어떻게 자기 진정을 하는가?

나는 감정에 알 맞은 말을 사용해서 표현할 줄 아는가?



공식

감정의 공식 = 자신만의 관점이나 공식을 만들어낸 자신만의 사연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즉 그들의 사연을 안다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

 

한 사람이 하나의 공식을 얻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린다. - 즉 쌓아온 공식의 간극을 몇 마디 말로 일치시키는 것은 피를 나눈 형제 자매라도 어려운 일이다. (가까운 사람도 안바뀌는데 먼 사람이 바뀌겠는가??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야한다.) 

 

다름이라는 것을 무시하거나 강요하지 말아라.
질문하고 인정해라 - 이게 기량인 것이다.

소신있게 의견을 제시하되 그것이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받아들이고 조정하고 갈등을 통합해나가야 한다.
상대방의 공식이 비상식적으로 느껴질 때  

관계를 소원하게 만드는 공식을 사람 수 만큼 다양하다. 우리는 이때 싸울 수도 설득할수도 무시할 수 도있다. 하지만 피할 수는 없을 때가 있다. 이 때 생각해보자
상대를 ‘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나의 공식만 고집하면 된다. 반대로 성숙한 대화를 하고 싶다면 사람마다 가진 공식의 차이를 받아들여야한다. 차이를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같이 풀어야 할 ‘과제’로 바라볼 때, 우리의 말 그릇은 흔들리지 않는다. 

 

우선 내가 가진 공식부터 발견해야 한다. 

 

사진을 통해 자신의 공식을 알아보자 - 

 

한 때 삶에 도움을 주었던 공식이 장애물이 되어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 

말 그릇에 새겨진 공식들을 찾아가는 노력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의 초점을 맞추게끔 이끌어주는 원동력이 된다. 

누구나 원치 않는 공식 때문에 힘들어 한다. 그 공식이 인격의 차이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충고할 수 없고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 게 가능해진다. 

 

그 후에는 말이 무거워지고 깊어진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불쑥 튀어나오는 말 습관
사람들은 고유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 타고난 기질 + 자라온 환경

‘우리는 상황 속에서 많은 것들을 모방함으로써 학습한다.’
-> 말도 동일한 원리

 

자주 듣고 보고 배운 말이 기억 속에 저장되고 가장 익숙한 말로 튀어나온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말해야하지만. 고정된 패턴 일 때가 많다는 것
-> 즉 말 습관을 알지 못하면 큰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

지금까지 의식하지 못한 말 습관이 있는가?


분위기, 말투, 표정, 동작, 언어의 특징, 그 외의 것들을 솔찍하게 알려달라고 하거나 관찰하자. 

 

  1.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 정의하기 
  2. 행동 계기 발견하기 (영향 받은 곳)
  3. 선행 신호 분석하기
  4. 강화물 제거하기 (지속하게 되는 이유 없애기, 이득 없애기)
  5. 대체습관 만들기
  6. 관찰하고 지속하기

 

객관적으로 헤어려보기 시작하면 지금의 말 습관에 영향을 준 구체적인 경험들을 알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야기되는 감정을 발견하게 된다. 

 

‘듣기’의 기술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을 때, 혹은 돕고 싶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믿음을 주고 기다리는 것이다. 

필요 이상의 일을 하고, 경계를 침범한다. 대부분의 것들을 ‘자연스러운 상태’가 가장 잘 어울린다. 꽃이 활짝 필 때까지 우리는 기다려야한다.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기다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것이 바로 경청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온전히 귀 기울이는 것을 힘들어 한다. 

  1. 말하기에 대한 환상이 있거나
  2. 듣기에 대한 오해 때문이거나
  3. 듣기 실력이 부족하거나

 

사람마다 마음을 여는 암호가 달라서 그 문을 열려면 정밀한 세공이 필요하다. ‘이 사람은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구나 !’ 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려면 자유롭게 대화하면서도 본론에서 벋어나지 않게 돕고, 공감을 드러내는 기술과 오랜 연습이 필요하다. 

 

많이 말한다고 듣지 않는다.
많이 말할 수록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해내기 힘들다. 

  1. 말을 줄일 것
  2. 전달하고 싶은 내용 3가지 한정 (한 두 문장)
  3. 이해했는지 묻기 + 의견 듣기
  4. 끝내기

 

안전해야 말을 한다.
(함부로 말을 가로채지 않고, 성급해 하지 말고 듣기 위주) 

사람들은 안전한 사람에게만 속마음을 열어보인다. 아는 척하며 평가하지 않을 사람, 성급히 결론 짓지 않을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자신의 말을 줄이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한다.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이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내 숨겨진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욕구는 어른들에게도 있다. 

누구나 말하지 않아도 내 진심을 알아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진다.

듣는 힘이 있는 사람들을 상대가 표현하는 말과 차마 드러내지 못한 말을 모두 듣기 위해 노력하지만, 말하는 힘만 센 사람들은 친구의 이야기를 소재 삼아 스스로 주인공이 되려 한다.

우리에게는 교정 반사라는 본능이 있다. 상대방의 문제를 고쳐주고 싶은  욕구 - > 상대방은 오히려 변화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쓴다.
-> 심정을 알아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간섭하는 사람이 되면 오히려 더 악조건이 될 수 있다.
상대방 말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자. 

 

경청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아래의 능력 요구)
- 관찰력 (동작 언어까지)

- 이해력

- 상황판단

- 직관력

- 상상력

- 추리력 


그렇기 때문에 듣기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 억지로 듣지 말라는 소리다. 

 

호응을 하는 것이 경청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악영향을 줄 때가 많다. 

아래의 세가지 스킬을 익혀야 한다.

 

바라보기

  • 모든 대화는 상대방과 눈 맞춤에서 시작 

 

같이 걷기

  • 상대방과 대화를 맞춰 가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냥 대화를 하지 말아라. 
  • 상대방의 속도에 맞춰서 이야기를 잘 따라가고 있음을 가끔 표현해주면 된다.



소리내기 

  • 이야기를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것 
  • 오히려 과도하게 사용하면 관계를 얕게 만들 수도 있다. 
  • 그랬구나, 그렇구나만 반복하다 대화를 끝맺게 될 수도 있다. 



진심을 끌어올리는 듣기의 기술

  • Fact(사실 듣기) : 주요 내용을 요약한다. + 말한 내용을 되풀이 함으로 확인한다. 
  • Feeling (감정 듣기) : 진짜 감정을 확인한다.-> 그 감정에 대해 공감해주고 이해한다. 
  • Focus (핵심 듣기) : 알아주었으면 하는 핵심 메시지를 발견한다. 



말하기 기술 

사람을 담는 말은 말로 꽉 채우지 않고, 사람이 머물 공간을 비워둘 수 있어야 한다. 

‘질문’이 그러한 본질에 가장 적합한 말하기 기술이다. 

서로 질문하고 답하고 또다시 질문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이 열리고 생각을 공유하게 된다. 이 기술을 상대방의 세계에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

단답식 대화 방법은 사람의 마음을 닫게 만든다.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상대방의 입을 다물게 만드는 방법이다. 



중요한 선택의 순간 우리에게는 질문이 필요하다. 이것은 내 마음속에서 뚜렷한 해답을 찾게 만든다. 질문은 화살표가 있기 때문에 조준점이 명확하다.
이것은 내면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내 의지나 의견을 꺾으려고 하면 할수록 마음은 청개구리가 된다. (다른 쪽 가능성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진심 어린 질문에는 심술을 거두고 되묻게 된다.
“내가 이 강의를 들어서 이득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
“이런 좋은 사람을 두고 떠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을까? “


당신은 질문을 많이 하는가?
그렇다면 질문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 질문은 ‘관여’를 의미한다. (질문 후 후폭풍 때문)

-> ‘문화’이기 때문이다. (한국 정서)
-> 부정적 경험 

 

그렇기 때문에 질문의 배달되는 과정도 중요하다. (표정, 목소리 톤, 뉘앙스, 등등) 



질문은 마음의 열쇠이다.
주의 깊게 듣고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스스로를 돌아본다.
->. 그러한 대화 방법은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것을 나도 꽤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것이다.
질문은 그러한 역할을 자연스럽게 해낸다. 그리고 질문할 때 필요한 것은 높은 수준의 화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관심이다. 

 


참여와 책임 높이기 

사람들은 주도권, 자율성을 가지고 싶어한다.
질문은 바로 자율성의 대화법이다. 끌고 오는 게 아니라 대화를 통해 스스로 걸어오게 하는 방식이다.
또한 질문 앞에서는 누구나 대답하기 위해 집중하게 되고 책임감이 높아진다. 이것은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 

이러한 선순환이 계속 되면 사람들은 성장한다.

성급하게 길을 알려주지 말고 자신의 두 다리로 걷고 뛸 수 있도록 질문해주자. 

 

질문 할 때 3가지의 사항을 염두하자

  • 질문하고 나면 반드시 기다릴 것, 절대로 먼저 답하지 말 것
  • 답의 수준을 따지지 말고 무조건 인정할 것
  • 답변을 살리는 피드백을 추가할 것 (간단하게)



그럼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은가? 

모든 질문은 상대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하지만 틀정도는 제공한다.
- 열린 질문 -> 잠재되어 있는 생각과 의견을 풍성하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질문

- 가설 질문 -> 가상의 제약을 넘어서, 다양한 입장과 관점에서 생각하게 하는 질문

- 목표 지향 질문 -> 미래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긍정적 힘을 이끌어내는 질문

- 감정 질문 -> 사실 이외에,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심정을 헤아리는 질문

- 중립적 질문 -> 생각/의도/감정을 강요하지 않은 질문 

 

모든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 자신을 바라보고 대화의 절반의 책임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대화 능력은 바뀌기 시작한다. 이 과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말을 다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을 보듬고 이해해야한다. 자신의 마음과 대면할 용기가 없다면 감정을 다룰 수 없고 한쪽으로 치우친 관점을 가지기 쉽다.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한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존중과 따뜻한 관심의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말을 바라본다는 것은 사람을 바라본다는 것이고, 사람에 대한 이해는 나 자신에서 출발해야 한다. 


관계의 3가지 법칙

  1. 사람은 누구나 ‘나’를 사랑한다.
  2.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진실’이 다르다. 
  3. 누구나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경계’가 필요하다. 

 

“말은 마음에 따라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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