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MECE 관점을 갖자
설명을 잘 하고 싶다면 한 가지 사항을 다양한 측면과 상황에서 설명하는 연습을 하자. 상대에게 어떤 관점에서 설명해야 가장 이해시키기 쉬울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줄 알기 때문이다.
한 조직에 오랫동안 소속돼 있다 보면 어떤 사안을 정리하거나 설명할 때 매번 똑같은 관점으로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제3자는 알 수도 없고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생긴다.
어떤 일이나 상황을 MECE로 정리하는 관점의 기준은 다양하게 알수록 그만큼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자유로운 선택지가 늘뿐만 아니라 사물을 보는 신선한 시각을 열어주고 창조성을 자극한다.
알아두면 편리한 MECE 프레임워크
( 몇가지 있지만 나는 나에게 필요한 것 빼고는 정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궁금하면 검색 해보자. )
3C( 4C ) - Customer, Competitor, Company + Channel
-> 고객이나 시장의 상황을 알고 경쟁사와 지사 상황을 파악하면 일단 사업 현황 전체를 파악한 것으로 한다. (업계에 따라 유통까지)
4P =>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활용하는 도구
흐름. 단계
어떤 일을 기점에서 종점에 이르기까지의 단계와 흐름으로 나누어 파악하는 것
1. 과정 Process와 단계 step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방법
2. 과거 현재 미래 또는 중기 장기와 같이 시간 축으로 분류하는 방법
효율.효과, 질.양
특정 대책을 구상할때 대책의 유효성과 타당성을 판단하는 데 있어 효율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효율이 개선되어도 그에따른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효율과 효과는 한쌍으로 생각하자.
질과 양또한 마찬가지이다.
사실 판단
누구도 반론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과 사람마다 다른 관점에서 보는 주관적 판단을 구별하자.
그룹핑
그룹핑은 수많은 정보가 흩어져 있을 때 MECE 기줄을 찾아내 전체상을 파악하기 쉽게 몇몇 그룹으로 분류하는 작업이다.
1. 우선 상대에게 우리의 결론을 석득시키는데 도움이 될 만한 수중의 정보를 모두 꺼내 놓는다.
2. 의미있는 MECE관점을 의식하면서 정보를 기준에 따라 정리한다.
3. 정리한 그룹의 제목을 붙인다. 이때 정보의 제목을 뭐라고 할지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 다른 종류의 정보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그럴 때는 다시 한번 정보를 살펴보고 재정리하든지, 아예 MECE 기준 자체를 바꾸자.
5. 제목을 전부 모았을 때 그것이 과제의 답변을 충분히 설명 할 수 있는 전체상을 제시하는지 심각한 중복, 누락, 혼재 부분이 없는지 다시금 확인한다.
중복, 누락, 혼재가 없는 부분 집합을 만들어라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데이터 사이언스랑 비슷한 개념을 가진거 같아서 놀랍다.
MECE 사고방식과 해답 트레이닝
1단계. 과제 = 전체 집합을 확인한다.
2단계. MECE 기준을 찾는다. (자신이 생각할 때 가장 효율적인 접근법을 찾음)
3단계. 크게 묶은 그룹별 내용을 다시 MECE로 나눌 수 있는지 생각한다.
4단계. 누락되거나 중복된 사항이 없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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